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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] ‘나눔 경영’으로 세상을 밝히다
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(Forbes CSR Award)에 KB금융그룹, 이랜드그룹,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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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값 떨어질라” … 특별재난지역이 불편한 서초구민
7.27 집중호우로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27일 토사와 나무 등이 3층 높이까지 덮친 서울 방배동 아파트의 모습. 군인과 경찰소방관들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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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‘물폭탄’ 피해 주민․기업에 긴급 구호자금 지원
경기도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쏟아진 '물폭탄'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주민과 기업에게 구호금과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에 나섰다. 경기도는 이번 비 피해 사망․ 실종자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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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청 “우면산 산사태 위험” 하루 전 경고 했는데 … 서초구청 무시했다
우면산 산사태로 파손된 서울 방배동 래미안 아파트에서 29일 복구작업이 펼쳐지고 있다. [김도훈 기자] 서울 서초구(구청장 진익철)가 산사태 예보를 발령하라는 산림청의 경고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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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, “사람을 살리는 재난대책 세워라”
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포천, 광주 등 도내 20개 시·군 부시장·부군수들과 29일 오전 영상대책회의를 열고, 인명피해 여부에 초점을 맞춰 수해복구작업에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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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…] 자연재해 빈번한 곳 시설 안전관리 쉽게 ‘재해 지도’ 만들자
이번 여름에도 물난리가 이어지고 있다. 수재민 돕기 성금도 매년 내고 정부의 지원금도 계속된다. 피해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 없이 으레 천재지변이려니 하고 계절이 바뀌면 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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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미' 재해지역 22일 선포
정부는 22일 태풍 '매미'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'특별재해지역'으로 선포하기로 했다.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1일 허성관 중앙재해대책본부장(행정자치부 장관) 주재로 재해대책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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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에서는] 天災가 人災로 바뀐 물난리
해마다 여름이면 민.관.군의 수해복구작업이 한창이라는 기사가 신문을 장식한다. 올해는 봄부터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. 그러나 아직은 이렇다 할 큰물 피해가 없는 것을 보면 여간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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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] 수재민을 도웁시다
이번 충청.호남 및 경기 북부지역 등에 쏟아진 폭우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돼 엄청난 재산손실과 많은 인명을 잃게 되어 피해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. 이에 피해주민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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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 아픔 나누는 '봉사의 땀방울'
10일 오전 11시쯤 경기도파주시월농면영태5리 상가지역. 억수같이 퍼붓는 장대비 속에서 대학생.주부 등 30여명이 침수된 지하상점에 또다시 빗물이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주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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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재극복 '도우미' 발벗고 나섰다
"수재민의 피와 눈물을 우리의 땀으로 씻어주자. " 기습폭우가 할퀴고 간 수도권 북부지역 재해현장 곳곳에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 특히 이번 수해를 계기로 재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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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재민 울리는 늑장행정
문산.연천.철원등 경기.강원지역에 수마가 할퀴고 간지 32일째-.처서가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부는데 집을잃은 철원군갈말읍정연리 74가구 3백여명의 주민들은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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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보건복지委 의원들 對策마련 촉구
김양배(金良培)보건복지부장관의 눈은 움푹 패었다. 1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지방에 몰아닥친 엄청난 물난리후 처음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.재난을 해결해야 하는 주무장관으로서 피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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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백화점 “무엇이든 빌려줍니다”(경제·생활)
◎장난감·휠체어서 전자계측기까지/일시이용땐 비용싸고 편리 『며칠만 쓰면 되는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.』 『꼭 필요하긴 한데 값이 너무 비싸서….』 물건을 사려다 이런 고민을 한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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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음 한덩어리…재기의 발판마련 수해응급복구 끝낸 보은주민들
충북보은군회 북면 고석리-. 마을 앞을 흐르는 고석천 자갈밭에서 2백여명의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. 마지막 남은 도로복구작업. 「우릉우릉」요란한「불도저」의 굉음이 골짜기를